-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심사

고성군의회의 장면 (사진_고성군의회)

[시사매거진/고성=김갑주 기자] 고성군의회가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 18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하고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향숙 위원은 고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고성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고성의 얼’ 제정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군의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14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할 계획이다.

심사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은 15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며,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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