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9.02.28. (사진_(사)S&J희망나눔)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사)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2월 18일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빛나라 지역아동센터,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야베스 지역아동센터, 에덴 지역아동센터, 황금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1년간 신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외국어 멘토링 사업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S&J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외국어 멘토링 사업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에 있는 학생들이 평등한 기회 속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 사업, 교육비 지원 사업(S&J 끌레브 장학회),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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