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필리핀 셰프 초청 이벤트 연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서울 명동의 랜드마크,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은 고객의 성원에 힘 입어 필리핀 셰프를 초청하여 현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한정 진행되며, 아코르 호텔 그룹 내의 해외 호텔과 셰프 교류 통해 고객에게 세계의 미식을 선보인다는 취지이다. 필리핀의 노보텔 마닐라 아라네타 센터(Novotel Manila Araneta Center)의 셰프인 카렌 도밍고(Karen B. Domingo)가 열흘간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에서 필리핀 정통 음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은 매일 핫푸드와 콜드푸드, 디저트와 주스 등 다양한 필리핀 음식을 접할 수 있다. 필리핀의 대표 음식인 ‘포크 앤 쉬림프 시니강(Pork and Shrimp Sinigang)’과 볶음 요리인 ‘포크 아도보(Pork Adobo), 돼지 족발을 바삭하게 튀긴 요리인 크리스피 파타(Chrispy Pata) 등 핫푸드 뿐만 아니라 이곳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바나나 튀김, 투론(Turon)까지 현지에서 즐기던 그대로 만나보자.

올봄, 현지 호텔 셰프가 선사하는 이국적인 필리핀 음식의 맛의 향연에 빠져보자.

기존 라 따블 뷔페 메뉴와 필리핀 현지 음식을 함께 곁들여 뷔페를 운영하며, 런치 3만 8천원, 디너 5만 5천원으로 기존과 가격 동일하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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