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必) 환경을 위해 객실 내 침구 및 수건 세탁을 지양함으로써 고객이 지구와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   

-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통해 청정 제주 환경 보호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에 이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 고객 참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의 일회용품 줄이기, 컴퓨터 스크린 세이버 이용, 불필요한 전기 소등 등 세이브 챌린지 캠페인 진행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2019년 트렌드 중 하나인 필(必)환경을 실천하고자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중 두 번째로, 고객이 지구와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어스(Save Earth)/세이브 제주(Save Jeju) 프로그램을 2019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진행한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지역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은지구 환경을 지키는 컨셉으로 세이브 어스(Save Earth), 제주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 지역인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는 컨셉으로 세이브 제주(Save Jeju)로 프로그램을 명명하고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의 두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이브 어스 프로그램은 필(必) 환경을 위해 객실 내 침구 및 수건 세탁을 지양함으로써 고객이 지구와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반영구 재활용 가능한 천연 직물에 인쇄된 안내문를 침대 위에 올려 놓으면 새 침구로 교체되며, 안내문을 올려놓지 않을 경우 침구 정리 서비스만 시행된다. 또한, 객실 내 타월은 매일 교체되나 환경보호를 위해 교체를 원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타월을 타월걸이에 걸어두면 교체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2019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필(必)환경 실천을 위한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객 참여형으로 객실 내 세탁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세이브 어스 프로그램, 호텔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세이브 챌린지 캠페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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