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클럽이민은 지난 27일 21번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100% 원금을 상환한다고 밝혔다. 투자 원금상환이 이루어진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Genesis Solar Energy EB-5 Project'다.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블라이드 소재 태양광 발전소 관련 프로젝트이며, 지난 2014년 완공된 전력 생산 시설로 8만8,000세대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클럽이민과 제네시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약 1100억원 규모의 200세대 모집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기업인 'Nextera Energy Inc.'로부터 투자금 보증을 확약했다.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는 Nextera Energy Inc.가 전액 출자하는 자회사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전력 공급 기업 PG&E와 생산 전력 100%를 25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클럽이민 A고객은 지난 2012년 8월 미국투자이민을 위해 50만달러를 송금했다. 같은 해 9월 5일에는 I-526 이민청원서를 접수하여 승인 받았고, 이어 지난 2014년 6월 I-526 조건부영주권 취득 후 올해 1월 투자원금 50만달러를 모두 상환 완료했다.

클럽이민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 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태양광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 원금상환 기념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 고객이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 원금 상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과 함께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이주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실무자 출신의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당사의 모든 투자자가 영구영주권 취득과 더불어 100% 원금상환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홍금희 대표는 최근 'EB5 Investor Magazine'이 선정한 전 세계 100대 CEO의 영예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자문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 받았다.

클럽이민은 2월 현재까지 총 21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투자자 전원에게 100% 원금상환을 완료했으며 특히 2019년도에는 10개 프로젝트에 관하여 원금상환을 앞두고 있다. 이는 국내 최다 기록이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송출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