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만에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
-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차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2월 25일 방송에 역사전문가 설민석과 모델 고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3.1절을 앞두고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 2.3%에서 3.4% (TNMS, 유료가입)로 급상승 했다.  

지난 2017년 1월 8일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그룹 UN, 김정훈 출연) 이후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시청률 중 약 2년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이날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종편채널 TV 조선 ‘ 인생감정쇼 얼마에요’ 3.0% 보다 0.4% 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30대여자와 40대여자 시청률 상승이 가장 높았는데 30대여자는 지난 주 1.1%에서 이날 2.6%로 1.5% 포인트 상승했고, 40대여자는 지난 주 지난 주 2.4%에서 이날 3.9%로 1.5% 포인트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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