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딸기 음료와 애프터눈 티 세트로 봄 마중 떠나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르 바 (Le Bar)’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제철을 맞은 건강한 딸기 음료와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르 바는 달콤한 딸기에 쌉싸름한 더덕을 더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딸기&더덕 주스’와 데낄라의 강렬한 향이 매력적인 ‘딸기 마가리타’를 봄철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딸기와 함께 제철을 맞은 더덕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미세먼지의 악화로 인해 기관지염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꼭 섭취해야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니, 딸기&더덕 주스로 봄철 건강을 지켜내 보자. 또한 딸기 마가리타는 풍부한 딸기의 맛이 살아있는 매력적인 주류로, 다가올 화이트데이에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좋은 달콤하고도 로맨틱한 칵테일로 추천한다. 음료 각 1만 2천원. (부가세 포함)

한편, 르 바의 스테디셀러, ‘스타일 애프터눈 티 세트’ 와 함께 길어진 봄 햇살을 즐겨보자. 영국의 대표적인 티 브랜드 ‘립톤’ 의 프리미엄 라인 블랙티 또는 커피를 포함해 마카롱, 에그타르트, 마들렌,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타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2인 기준 3만 5천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덤이다. (부가세 포함)

르 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로 운영되며, 이후 밤 12시까지는 바 형태로 운영되어 다양한 음료와 주류, 스페셜 안주 메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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