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달인'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5일 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꼬막비빔칼국수'가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아 식당을 운영하는 손주가 등장해 꼬막비빔칼국수를 내놓았다.

꼬막비빔칼국수는 3개월 숙성시킨 달인의 비법양념장과 굵은 면발, 꼬막과 야채 등 각종 재료를 넣은 해당 식당의 겨울 히트상품이다.

특히 달인은 이날 양념장의 일부 레시피와 더불어 독특하게 찌는 방식으로 꼬막 특유의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식당에는 꼬막비빔칼국수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로 가득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침 고인다" "꼭 가봐야지" 등의 관심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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