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2013년 05월 30일에 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에는 크리스 파인, 칼 어번, 조 샐다나, 안톤 옐친, 재커리 퀸토,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총 1,605,27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의 분노가 시작되고 인류의 미래가 무너진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한편 슈퍼액션에서 02월 24일 22시 00분 방영할 예정이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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