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052에서 선수들이 링위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_시사매거진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 FC 052에서 선수들이 링위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로드 FC 052에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인 샤밀 자브로프(Shamil Zavurov_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Mansour Barnaoui_TEAM MAGNUM/TRISTAR GYM)가 로드 FC 무대에서 격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53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맞붙게 된다.

최종전에서 승리한 파이터는 100만 달러 토너먼트 우승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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