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더맑은스킨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경력단절 된 여성들이 창업시장에 앞 다퉈 도전장을 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창업은 경력유효기간이 없고 성별 및 나이에도 무관하기 때문에 별 다른 제약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또한 직장생활보다는 시간활용이 유리해 가정과 경제활동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뷰티 관련분야의 창업은 수요와 공급이 활발하단 점에 주목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세심함과 유행에 민감하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다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최근에는 피부샵의 프랜차이즈화로 전문 기술이 부족한 초보자과 경력단절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한 점에서 피부샵 전문 브랜드 ‘더 맑은 스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맑은 스킨’은 천연스킨케어로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천연재료를 사용 함으로써 아름다운 건강을 주도, 건강한 품질의 좋은 재료만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검증 받은 관리제품과 판매제품 등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페이스 위주의 간단한 시술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더맑은스킨은 현재 전국 50호점 GRAND OPEN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예비점주들을 맞이하고 있다.최소 8평 내외 3천만원대 창업비용으로 투자대비 높은 매출이 가능하단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피부샵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형규모와 고급 인테리어를 통해 초기자본이 비교적 높았던 게 사실인데, ‘더 맑은 스킨’은 이러한 거품은 빼고 고정비용지출을 확실시 줄여 실속있는 이익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본사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별 차별화된 마케팅은 물론 개발된 천연제품을 선보이고 있단 점은 여타 경쟁업체와는 확실히 다른 경쟁력으로 통하고 있다.

착한네이처라는 브랜드네임의 천연제품은 kc 인증을 받은 만큼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고 캔들, 입욕제, 탈취제, 비누, 샴푸, 로션, 디퓨저, 스프레이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착한네이처’ 천연제품은 ‘더 맑은 스킨’의 성공저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임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매출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피부관리를 받은 고객들은 홈 케어를 위해 매장 내 비치한 판매제품을 구입하는 등 높은 추가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더 맑은 스킨’의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천연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만큼 ‘더 맑은 스킨’은 활발한 고객유입을 통해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더불어 자사 브랜드 제품도 선보임으로써 본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가 하면, 가맹점 매출창출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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