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사진/김호영 Instagram>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김호영은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18년차 뮤지컬배우다.

이후 뮤지컬 '갬블러' '라카지' 등에서 '여장남자'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개성 연기를 무대에서 뽐내며 뮤지컬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호영은 최근 MBC 복면가왕 등 예능에 패널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KBS 해피투게더에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호영은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3600개라 밝히며 '연예계 대표 인싸(인사이더)'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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