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씨네드쉐프에서 우수고객 50여명 초청 명사특강, 영화관람 등 문화행사 진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21일(목) 해운대 씨네드쉐프에서 마린제니스지점 우수고객 50여명을 초청해 ‘ONE Branch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_BNK부산은행)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1일(목) 오후, 해운대 씨네드쉐프에서 마린제니스지점 우수고객 50여명을 초청해 ‘ONE Branch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린제니스지점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산가를 주 타겟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WM(자산관리)특화점포이다.

부산은행의 ‘ONE Branch 세미나’는 고객 중심적 마케팅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개최하는 영업점 단위별 행사로 이날 세미나는 명사특강과 영화 관람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사특강에는 경제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엄길청 교수가 ‘산업혁명과 도시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 마린제니스지점 서민철 자산관리팀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부산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으며, 우수고객에게 특화된 영업점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