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화순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이서면 번영회(회장 김영래)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번영회장으로 오병식(55) 씨를 선출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영래 회장은 “4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도움으로 우리 면의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병식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번영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언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추경영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번영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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