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광주 서구청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8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운동, 라인댄스, 북 난타교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3월 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및 우울증,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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