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의회, 민간, 행정이 함께 하는 정책포럼
- 다양한 영역의 마을정책 융·복합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정책의 대구형 모델만들기를 위한 민관협력 기반 구축을

대구마을공동체 정책포럼 웹포스터. 2019.02.20. (사진_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마을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하다.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사회혁신, 도시재생뉴딜사업, 사회적 경제)의 사업들과의 협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은 오는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대구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 주최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와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풀뿌리 민주주의 성숙을 모색하는 대구마을공동체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작년 2018년 수성구에서 진행된 정책 컨퍼런스를 통해 민간과 행정, 구의회가 함께한 정책컨퍼런스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의 마을공동체, 사회혁신, 도시재생뉴딜사업, 사회적 경제 부분의 현황과 민관협력의 과제를 모색하려고 한다.

김영숙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은,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원, 각종 협의회 대표자 외 민간의 주민리더 및 활동가 구․군 행정 유관부서의 정책 담당자 등을 모시고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마을정책 융·복합을 위한 정책방안을 고민하고 대구의 마을관련 정책과 주민자치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서 열리는 이번 정책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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