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남 영광군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슬로건 공모전에서 ‘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제2회 개최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홍보하고‘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를 참신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간 총 354개의 슬로건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작과 더불어 우수작에는 ‘e-모빌리티, 세상과 通하다, 미래를 秀놓다’와 ‘함께하는 e-모빌리티, 펼쳐지는 e-로운 세상’이 선정됐으며 ‘e-모빌리티! 세상을 더욱 e롭게 하다’, ‘e-모빌리티, 영광愛 내일을 秀놓다’, ‘생활 속愛 e-모빌리티, 미래를 e끌다’가 장려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30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에게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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