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2월 25일~4월 14일까지 8주간 실직 및 구직자 대상

마음심리 프로그램(사진_군산시)

[시사매거진/전북=강정옥 기자]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는 2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8주간 실직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마음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집단프로그램에는 ▲마음치유 ▲미술심리치유 ▲스트레스관리 ▲힐링프로그램 ▲구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요일 2회 진행되며 신청은 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균 센터장은 “군산지역의 고용불안정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마음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구직활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