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정은채, 걸음마다 매력이 뚝뚝 (사진제공_토즈)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청순 배우 정은채의 신비로운 매력이 정점을 찍었다.

배우 정은채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정은채는 현지에 도착한 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토즈(TOD’S) 19 F/W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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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은채는 겨울과 봄의 경계를 표현한 듯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릎까지 오는 가죽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정은채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의 D 스타일링 백과 앵클부츠로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데뷔 이후 줄곧 개성 있는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정은채가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는 어떤 룩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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