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마을사업에 관심있는 서구민 누구나 신청가능

             (사진_광주 서구청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내달 8일까지 마을공동체와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공동체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을사업에 관심있는 서구민을 대상으로 ‘설레임’ 마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마을학교는 마을 및 아파트 분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공모사업 방향 설명 및 전문가 강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마을학교 시작에 앞서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아이디어제안서 사전 컨설팅’을 진행, 참여 희망 단체의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각 공동체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위한 자리로 구성했다.”며 ”마을과 아파트 공동체 활동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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