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이노레브(대표 배진우)에서 유아기에 중금속 환경오염과 환경 호르몬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라는 안전한 세라믹의 종류로 만든 유아 스푼 포크 세트를 출시했다.

요즘 계속 뉴스에 나오는 플라스틱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말미암아 플라스틱의 사용이 기피되고 있으나 유아 제품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착안한 이노맘 세라믹(지르코니아) 스푼 포크 세트가 출시되어 장안의 화제이다.

지르코니아는 녹는점의 온도가 약 2,700도에 달해 번형이 없는 안전한 재료로 인정받아 보통 임플란트나 치과 크라운 치료에 사용되는 고가의 원료이다.

이러한 지르코니아에 다년간 유아 제품을 만들고 유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이닝 유아 스푼 포크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노맘 세라믹(지르코니아) 스푼 포크 세트는 아이가 스스로 먹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입안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라운드형 디자인과 특별히 고안된 Water-drop shape으로 음식물이 흘러 넘치거나 흐름을 최대한 방지하고 아크형 핸들과 논슬립 이지그립 손잡이로 아이의 손에 맞아 스스로 먹는 훈련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스푼과 포크를 바닥에 놓았을 때도 바닥에 닿지 않는 휴먼디자인으로 세균과 오염 걱정을 덜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또한 세라믹 종류의 단점이였던 충격에 약한 점을 지르코니아라는 강도가 높은 재료로 아이가 실수로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강도를 지닌 획기적인 유아를 위한 상품이다.

또한 케이스가 포함되어 외출이나 어린이집, 유치원에 식사용으로 보내도 좋을 이노맘 세라믹 안전 스푼 포크 세트는 유아기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 호르몬 문제나 중금속의 문제를 말끔히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노맘 브랜드를 만든 ㈜이노레브의 배진우 대표는 약 20년간 유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탄생시킨 업계의 베테랑이며, 안전하고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유아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노맘(Innmom)이라는 브랜드로 유아 제품과 주방, 생활제품을 계속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노맘(Innomom)브랜드는 Innovation(혁신)의 Inno와 엄마의 뜻인 Mom을 결합한 브랜드로 “혁신적인 엄마”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육아와 집안 살림을 하는 엄마를 뜻한다.

이노맘 제품 구입 및 정보는 인터넷에서 이노맘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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