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빠른 경제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만민중앙교회 부설 도서출판 우림북은 한국-베트남 수교 27주년을 맞은 최근 「하나님의 법도」를 베트남어로 발간했다.

우림북은 이 외에도 「십자가의 도」, 「나의 삶 나의 신앙(1)(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치료하는 여호와」, 「영혼육(상)」, 「믿음의 분량」, 「천국(상·하)」, 「지옥」,  「깨어라 이스라엘」 등 총 13종의 책자를 베트남어로 발간, 활발하게 유통하고 있다.

또한 발간된 책은 아마존닷컴과 북 디파지토리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유통 중이며 아마존 킨들, 아이북스, 구글 북스, 오버드라이브 등 전자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에서는 각종 예배 시 GCN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베트남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차이나반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의 데이비드 목사는 “우림북의 저서는 성경의 영적 의미나 하나님 권능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시켜 준다.” 말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출판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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