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현 CTO (사진_모파스)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최근 우재현 前 큐포라 CTO가 모파스의 개발진으로 합류하면서 모파스의 블록체인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재현 수석 연구원은 보안컨설팅으로 보안 업무를 시작하였고, 이후 멀티미디어 보안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보안/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분야에서 개발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와 단국대에서 각각 대학원 과정으로 인공지능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뷰티, 패션 퍼스널 큐레이팅 플랫폼인 큐포라(qfora)의 CTO를 역임한 바 있다.

우재현 수석연구원은 “방어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모파스는 속도와 보안의 해법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블록체인과 보안 시장이 가진 근원적 한계를 극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모파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등 실질적 기술 서비스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줄 중요한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성기 부사장 역시 “당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가진 인재 영입을 기쁘게 생각하며, 각 분야에 능통한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모파스 블록체인 기술 성장을 본격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파스는 최근 IDAX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요청으로 오는 18일부터 IEO를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블록체인 합의를 위한 노드 판매, 모파스 마스터 카드 등을 통해 모파스의 코인 생태계 및 연관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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