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일박사, 과학경시 정책이 낳은 자식으로 일자리대란과 경제추락을 꼽아..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현 정부를 비롯 역대 정권의 과학경시 정책이 대한민국을 일자리대란, 경제추락의 결과로 만들었다라는 주장을 한 토종기업 에이펙셀(주)(대표이사 김청자)의 강대일박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세 가지 부문 모두 도전하고 있다.

과학경시 정책이 낳은 자식.. 일자리대란과 경제추락

강대일박사는 “미국을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으로 만든 원동력은 과학을 아주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입니다. 노벨과학상을 무려 20개(2017년 기준)나 받은 일본은 과학기술로 강대국이 되었기 때문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전 세계에 떠들고 다녀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 강력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대일박사는 “21세기는 나노기술을 선점하는 국가가 세계 경제와 과학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지난 세기에 반도체가 우리를 먹여 살렸다면 21세기엔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기술이 그 역할을 대신 할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선진국보다 무려 30년이나 앞서가는 천연나노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면 *킬러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혁신 신제품들을 전자, 반도체, 에너지, 의약품, 항공, 우주, 식품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분야에서 무한대로 쏟아내어 한국이 경제대국 일등국가, 초일류 과학강국으로 진입하면서 일자리 무한대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킬러애플리케이션이란? 등장하자마자 경쟁제품을 몰아내고 시장을 완전히 재편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지칭)

국내 천연나노단지 제안 이미지 (사진_에이펙셀)

개발 후 지난 20년의 동안 정부와 교류하고자 노력

강대일 박사는 그동안 정부와 교류하고자 노력한 일화를 말하였다. "이명박 전)대통령 재임기간에 있었던 일이다. 2009년3월 이명박 전)대통령 첫 해외 순방지 뉴질랜드에서 기술대전행사에 단 한 개 부스에만 가서 브리핑을 듣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삼성을 제치고 1등으로 우리 회사가 뽑혀 저희 부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수행장관님들께 브리핑을 하는 영예를 안아 이명박 대통령께서 이 회사가 어디에 있는냐 하시면서 매우 큰 관심을 가지셨으나 브리핑을 들으신 그 순간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9년 9월 이명박 대통령 포항방문, 신 항만 개장식에서 강박사가 '위기의 한국경제 살리는 비책'이라는 제목의 에이펙셀 자료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직접 전달해드린 후 이튿날 청와대 제1부속실 미팅에 이어서 3일 후 청와대 경제수석과 협의를 하는 등 활발하게 정부차원에서 추진될 것처럼 보였으나 흐지부지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근혜 전)대통령 인수위에서 추진하기도 했었던 일화를 밝혔다. 강대일 박사는 "2013년 1월 24일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에서 에이펙셀 나노기술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대국 추진을 위해 진행하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첫 방문지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협의하시는 중 에이펙셀을 소개하여 KBS 9시 정규뉴스에 이 회사 강대일박사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이후 대통령 인수위에서 적극 추진하였으나 각 부처 장관 소집이 어려워졌고(당시 장관으로 임명된 분들이 청문회에서 탈락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추진하기가 어려웠음) 결국 흐지부지 되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대일 박사는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께 작년 2018년 6월 20일 한겨례신문 4면 하단 광고에 문재인 대통령께 올리는 “일자리 해법” 호소문을 게재하였다고 말했다. 

[지난 6월15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 경제장관회의에서 김동연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께서 모두 발언한 “고용동향 충격적”, 경제팀 모두 책임“(아시아경제), “취업자, 실업률쇼크, 고용대란”정부 긴급현안간담회(연합뉴스), “전 세계를 상대로한 트럼프미국대통령의 무역 전쟁이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세계 경제위기론 더욱 고조”(헤럴드경제), “취업문 바늘구멍...청년실업률 역대최악”(SBS)  등등 이 모든 원인은 한국이 과학을 경시한 결과가 낳은 현실이라고 봅니다. 한국 토종기업 에이펙셀(주)는 “세계제패한 천연나노기술”로 일자리 해소는 기본, 한국을 경제대국, 과학강국으로 21세기를 견인할 수 있기에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라는 호소문에 게재한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역대 정부로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였으나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강대일 박사는 "현 정부에서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기술을 정부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채택하여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일자리를 무한대로 창출시켜 살기좋은 나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 올해 노벨물리학상,화학상,생리의학상 3개 부문에 수상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기대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사진_에이펙셀)

에이펙셀의 불가분의 선택, 디지털 화폐 ANN(Apexel Natural Nano) Token 발행

에이펙셀은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로부터 수많은 투자제안을 받아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제안의 반대 급부 조건이 원천기술 공유와 지분 공유이기에, 천연나노원천기술을 지키고 시장으로의 적극적 진출을 위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디지털화폐 ANN (Apexel Natural Nano) Token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에 입각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에이펙셀은, 에이펙셀의 원천기술이 세계 만방으로 펼쳐 나갈수 있다고 믿으며, 에이펙셀 디지털 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수익의 원동력이 돌아가고자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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