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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품질과 품격을 더하다 ‘아프리카안경원’아프리카안경원 오준영 대표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9.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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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정신 깃든 고품질 하우스브랜드 안경 전문점
 

안경광학을 전공하고,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력도 검증받은 바 있는 오준영 대표는 고객의 피부톤과 얼굴형, 눈, 입술, 코의 느낌과 귀의 위치까지도 고려하여 그에 알맞은 디자인을 선별·추천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기성품을 구매하는 대신, 남들과 다른 나만의 제품을 원하는 개성파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 같은 제품들의 가격이 기성품보다 턱없이 비쌌던 탓에 접근이 어려웠다면, 최근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나에게 맞는 유니크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안경원’은 바로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곳이다.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기성 제품이 아니라, 저마다의 독특한 철학과 개성 있는 디자인, 그 가운데서도 실용성과 우수한 품질을 겸비한 ‘하우스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안경원의 오준영 대표는 “하우스브랜드는 하나의 안경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심미적, 기능적 완성도를 높여야 하고, 각각의 요소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설계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며 “하지만 이렇게 완성된 최고의 제품들도 업계의 흐름이나 환경적인 문제 탓에 온전히 평가받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는 이런 제품들을 발굴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일종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품질 모두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여느 안경점에서는 찾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제품, 직접 공방에서 만들어 브랜드화 시킨 소규모 제품들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할 부분은 아프리카안경원에서는 이러한 희소성이 단순히 낯선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나만의 안경’을 만나게 되는 기회로 변모되고 있다는 점이다.

안경광학을 전공하고,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력도 검증받은 바 있는 오준영 대표는 고객의 피부톤과 얼굴형, 눈, 입술, 코의 느낌과 귀의 위치까지도 고려하여 그에 알맞은 디자인을 선별·추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얼굴은 상대방을 마주할 때의 첫 인상은 물론 이후의 느낌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신체부위입니다. 그 중에서도 안경은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얼굴의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장점을 부각시킬 수도 있으며, 차분하거나 적극적인 인상을 주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라며, “최근의 트렌드에 발맞추면서도, 착용자가 원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끔 효과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고객 맞춤형 처방, 안경이 하나의 솔루션이 되길

아프리카안경원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독일식 검안법’이다. 독일 ‘칼 자이스(Carl Zeiss)’社에서 4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는 오준영 대표에 의해 구현되고 있는 아프리카안경원의 검안법은 양안을 모두 사용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시력교정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체계적인 검사시표와 고객과의 상세한 피드백, 전문지식을 갖춘 검안사의 시표 분석에 의해 정확한 프리즘을 처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오 대표는 “고객이 불편을 이야기 할 때, 이를 정확히 캐치하고 불편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는 것은 안경사가 갖춰야 하는 자질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고객이 볼 수 있는 시력의 최대치가 어디까지인지를 파악하고, 가장 편안한 렌즈를 처방하기 위해 장비에서부터 교육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들에게 저희들의 처방이 그저 ‘잘 보이는 안경’을 넘어, ‘하나의 솔루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환으로 오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종종 안경 관련 박람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제품, 선진화 된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정보나 생각들을 평소 인연을 맺고 있는 거래처들과 공유하며 공생하는 관계로써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한 좋은 제품, 좋은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가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창구이자 다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19년에도 계속 이어질 이들의 성장이 향후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해 보자.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신혜영 기자  gosisashy@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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