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tvN ‘인생술집’에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이 2월 14일 출연하여 오랜 연기자 생활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애피소드와 개인 사를 진솔하게 털어 놓자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지금까지 ‘인생술집’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tvN ‘인생술집’ 시청률은 3.4%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2.1% 보다 1.3% 포인트 높았고 지난 2016년 12월 8일 ‘인생술집’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 상승은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 출연자 연령층에 가까운60대 이상 여자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여자60대 이상 시청률은2.6%로 지난 주 0.8% 보다 무려 1.8% 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