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종합 리조트 ‘디오마레 스파&리조트’가 개별 등기 분양을 시작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매매가 급감하면서, 오피스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넘쳐나는 물량에 공실이 넘쳐나 수익률이 낮아지고, 관리가 힘든 오피스텔이 인기가 식고 있다.

이에 따라 발 빠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수익률이 뛰어나며, 관리가 편한 수익형 리조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게 최근 인천 영흥도에 ‘디오마레 스파&리조트’가 분양을 하고 있어, 은퇴 창업자와 세컨 하우스를 원하는 실수요자들과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오마레 스파&리조트’는 지하3층~지상4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총 9,960.00㎡, 연면적 27,899.67㎡, 총 400실을 분양 중에 있으다. 또한, 전 세대 개별 등기분양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분양형 호텔 및 리조트는 개별 등기로 객실을 분양 받아 전문 운영사에 위탁해 수익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기존 오피스텔이나 펜션, 모텔 창업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오마레 스파&리조트’는 워터파크, 해상 방갈로, 요트선착장, 프라이빗 비치, 스크린골프장부터 세미나실, 연회장, 사우나, VIP레스토랑, 해수온천, 웨딩홀 등 40여 개의 부대시설에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계획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름과 겨울, 공휴일을 포함한 성수기는 물론이고 비수기에도 공실을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다. 지하 2층과 지하 3층의 세미나실과 연회장, 운동시설을 활용해 기업체 연수회, 종교단체 행사, 대학교 MT, 수학여행, 동호회 등 Team 타깃의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행사업주 (주)코리아브릿지는 리조트를 분양하고 운영, 관리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디오마레 스파&리조트’ 내의 부대시설과 상업시설을 직접 투자, 운영한다.

위탁운영사는 수익창출 인프라를 보유하며, 객실과 리조트 전반 운영과 관리를 국내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산하에이치엠’에 위임한다.

‘산하에이치엠’은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국내외에 20 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 많은 호텔 운영 회사로, 전문업체의 경영을 통해 경험이 없는 소자본 창업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경영과 수익률을 안겨줄 예정이다.

교통편의 경우, 수도권에서 차량 진입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며 국내최초로 요트를 타고 갈 수 있는 리조트로 반포에서 요트로 2시간 정도면 가능하고 송도와 대부도, 영종도 등의 해상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디오마레 스파&리조트’ 인근의 제부도와 대부도, 송도국제도시 등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는 물론 각종 개발 단지, 관광단지에 자리하여 배후 세대의 관광수요 수용이 가능해 높은 객실 구동률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당 사업지의 지가상승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점과투자자에게 개별등기 분양함으로써 재테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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