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뉴욕 패션위크 참석···마이클 코어스 앰버서더 낙점

사진출처_마이클 코어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윤아의 빛나는 미모가 화제다.

윤아가 11일 오후가 ,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뉴욕으로 향한 윤아는 현지에 도착한 뒤 13일(뉴욕 기준)에 열리는 마이클 코어스 19 F/W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 앰버서더로 발탁된 윤아는 이날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현장에 모인 팬들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짝거리는 티어드 스커트로 경쾌함을 살린 윤아는 드레이피 트렌치코트 위에 풀오버 니트를 걸쳐 한층 더 사랑스럽게 마무리한 모습이다. 여기에 벨크로 디테일과 로고 레이스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트렌디함을 더했고, 부드러운 가죽과 골드톤 하드웨어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씨씨백을 둘러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윤아는 차기작으로 알려진 영화 <엑시트>(가제)로 올여름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_마이클 코어스
사진출처_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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