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 지난 9일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브라이덜 클래스(Bridal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클래스는 혼수, 예단 등 결혼 준비로 바쁘고 예민해질 수 있는 신부들에게 휴식과 힐링, 결혼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 내 골드&그라데이션 룸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특급호텔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 전문 ‘허니비 플라워’ 대표가 직접 플라워 박스 클래스를 진행하며 사랑 관련 꽃말을 가진 꽃들을 활용해 정성스럽게 플라워 박스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는 서울 한남동을 기점으로 특급 호텔 및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티를 소개하고 있는 싱글 오리진 티 브랜드 ‘브라운즈 | BROWNZE' 의 티 클래스가 준비되었다. 호텔에서 준비한 다과와 함께 브라운즈의 시그니처 보이차를 선보였으며, 티 마스터가 보이차,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등을 준비하여 차의 맛과 향을 깊고 섬세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호텔 2층에 입점한 호남권 최초 및 최대 규모의 스파 브랜드 ‘스파 소베’에서 마련했다. 스파 테라피스트들이 직접 모든 예비 신부들에게 아로마 핸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아로마 테라피와 신부 관리에 대해 설명하여 높은 참여도와 집중도를 끌어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웨딩 세일즈 팀 관계자는 “호텔에서 고객 맞춤 럭셔리 웨딩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호텔 웨딩을 이용하시는 VIP 예비부부들을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웨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웨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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