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4월, 축제 즐기러 오세요!’

2018년 세계 격투기 대축제(사진_ROAD FC)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New Wave MMA’ ROAD FC(로드FC)가 오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ROAD 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꿨으나 마땅한 무대가 없었던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8년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나눴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부대표를 비롯해 연예인 파이터 김보성, 윤형빈과 개그맨 허경환 등 셀러브리티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날 대회에는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지난 제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신청 및 접수 관련 궁금한 사항은 ROAD FC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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