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옥희와인 평촌점(대표 김옥희)에서 오는 16일 밤 제46회 한밤의 와인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고 바텐더 호야킴에게 직접 칵테일을 배우며, 제조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옥희와인에서 런칭한 하이볼, 칵테일, 위스키 시음회가 있는 가운데, 시음 칵테일 리스트는 모히또, 네그로니, 올드패션드, 잭콕, 하이볼 2종(산토리, 캄파리), 봄베이진, 맥캘란 등이다.

칵테일클래스가 끝난 이후 옥희와인 김옥희 대표의 생일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옥희아모르(선댄스)를 메인와인으로 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공수한 독도새우와 대게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로 진행된다.

김옥희 대표는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좋은 식품인 와인에 대한 지식과 와인에 대한 재밌는 에피소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각계각층 전문 특정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명사분들을 초청한다”며 “와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향기로운 시음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