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스틸컷(사진제공_그린나래미디어)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오는 2월 27일 개봉하는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이 곤충 친구들의 깜찍한 매력이 가득한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여러 곤충들이 어울려 사는 숲속 왕국에서 특별 파티를 앞두고 꿀벌 여왕 ‘마가렛’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제목: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 원제: Tall Tales | 감독: 아르나드 부롱, 안톤 크링스 | 원안: 안톤 크링스]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스틸컷(사진제공_그린나래미디어)

공개 된 보도스틸은 깜찍한 꽃밭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먼저, 푸른 호숫가에서 귀뚜라미 마술사 ‘아폴로’와 신나게 대화하고 있는 꿀벌 여왕 ‘마가렛’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것저것 호기심 많은 여왕답게, 여왕의 신분을 숨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펼쳐낼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여왕의 왕관을 뺏어 쓴 귀여운 아기 꿀벌들, 작업복을 입고 있는 벌들 외에도 욕심으로 가득한 말벌 ‘웬디’와 그의 부하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그들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박쥐를 타고 힘차게 날아다니고 있는 귀뚜라미 마술사 ‘아폴로’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반딧불이, 모기, 매미 등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선사할 환상의 어드벤처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곤충 친구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오는 2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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