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10층 라 플레이스 그릴&바와 1층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라 플레이스 그릴&바는 달콤한 로맨스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만찬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코스 디너’는 토마토 쿨리를 곁들인 전복 리소토,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비프 웰링턴, 푸아그라와 양송이 듁셀, 하트 마카롱 딸기 케이크 등으로 이루어진 8코스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 두 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9만 8천 원(세금 포함)이며, 2019년 2월 14일 하루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한정 좌석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한편, 디오니소스 카페&바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로맨틱한 2월 한 달간 와인 주문 시 와인에 곁들일 수 있는 미니 플래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5만 원 이상 와인 주문 시에 해당되며, 테이블 당 1회 제공된다.

디오니소스 카페&바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에 작은 특별함을 더해 가장 로맨틱한 하루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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