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함평군청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8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자연생태공원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가 한파 속 이른 봄을 재촉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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