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쉬 공식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의 세일 이벤트가  오늘(7일) 오픈했다.

러쉬 세일 품목은 지난해 윈터 컬렉션부터 입욕제, 스킨 케어, 비누 등으로 1인당 10개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러쉬의 '프레쉬 세일'은 1년 중 단 한 번의 행사로, 세일 기간은 온, 오프라인이 상이하다. 오프라인에서 먼저 진행돼 오늘부터 차주 월요일인 11일까지 진행하며, 온라인은 9일부터 13일까지다.

러쉬의 세일 전제품은 취소, 환불이 불가하며, 캔버스 백, 프레쉬 클렌져 등 행사 제외 제품은 미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러쉬 세일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구매 인증글이 SNS를 통해 올라오고 있다. 매장 고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며, 인파를 뚫고 '득템'을 했다는 고객들은 "pa****** 사고 싶은 건 세일 제외품목. 일찍가서 다행이다. 뒤로 줄이 엄청길다 " "w********* 세일 매장에 사람 붐빌까봐 한 사람 한 사람 응대해줌. 밖에만 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건물 안에도 웨이팅이" 등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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