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지난 25일, '문경시체육회'와 'W-Gym 우지원농구단’이 주최한 ‘제4회 문경-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에 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참가상품을 후원했다.

벌써 4회째를 맞는 ‘제4회 문경-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는 초등학교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가하는 유소년대회로 참가팀 55팀, 선수 600명,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25일부터 27일까지 문경시에서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고 전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선수와 문경시체육회가 함께 주최하였다. 

우지원 전 국가대표 선수는 남다른 농구 애정을 보이며 ‘농구를 좋아하는 꿈나무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우지원 선수의 남다른 농구 사랑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이 농구 꿈나무들의 부상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