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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행복한요양병원’에서 들리는 행복한 하모니“시민의 삶과 밀착된 고품질 행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도시죠”
  • 정용일 기자
  • 승인 2019.01.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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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0호=정용일 기자) 급속도로 진행되는 노령화로 인해 복지와 의료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고 이로 인한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가고 있다. 이러한 급변하는 현대 사회와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은 노인 및 가족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유발하고 있다.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서는 가족의 보살핌도 중요하지만 의료기관의 초기치료 대응과 재활치료 시스템 등의 진료 환경을 갖춘 복지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령자들에 대한 돌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유인 즉, 지금 그들의 모습은 우리들, 우리 아이들의 피할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행복한요양병원’. 현재 치매나 중풍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보다 체계적인 질병치료와 재활 및 다양한 일상생활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노인질환 치료를 목표로 충남 논산시에 설립된 ‘행복한요양병원’은 현재 치매나 중풍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보다 체계적인 질병치료와 재활 및 다양한 일상생활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규성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생명존중 및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노인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요양병원이 논산에 둥지를 튼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의료기술의 발달 및 생활수준의 향상을 통한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헌신적인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권리를 보장해드리고 가족 분들의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논산에 요양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령인구 증가로 농촌지역에 외롭게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홀로 외롭게 쓸쓸이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으며(2018년도 1,000만 원 기부), 앞으로 독거노인들을 상대로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고 말하며 그의 고향인 논산시 지역사회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간호인력 부족 문제...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책 필요
남을 케어 하는 마음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

비록 지방 소도시의 요양병원이지만 임 이사장 역시 환자들에 대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랑과 믿음이 있는 친절한 요양병원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병원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칭찬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병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 교육이 있지만 우리 의료 현실상 여러 환자들과 다양한 보호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해드리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고 말하는 그는 “특히 의료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에게만 최고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친절을 교육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지만 더 친절한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는 환우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그분들의 불편함을 빨리 파악하여 고객에게 제대로 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요양병원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요즘 의료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간호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의견도 빼놓지 않았다. 지방소도시에 노인 인구는 많아지고 젊은 경제인구들은 도시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간호 인력 기준에 대한 수가는 도시와 같게 적용하니 지방의료시설은 인력 부족과 경영난으로 힘이 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와 관련해 임 이사장은 “중소도시의 인력에 대한 수가 기준이 도시와 차등이 되어야 지역에 여러 가지 꼭 필요한 시설들이 좀 더 잘 운용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부는 농어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의료취약지역 요양병원의 경우 도시와 차별되게 간호인력의 의료수가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간호인력의 인건비 상승이 소형 요양병원의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합니다”라고 피력했다.


[인터뷰] 행복한요양병원-임규성 이사장
논산시청에 바라는 점 이 있다면

시정의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포용적 사회와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황명선 시장님을 포함한 시 공무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간다면 우리 논산이 정말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살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사장님께 비춰지는 논산은 어떤 도시인지
논산시는 첫째, 시민이 주인이 되는 따뜻한 자치분권도시 논산으로 100세 행복과를 신설해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논산시 고유 모델인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플랫폼 추진으로 수혜복지가 아닌 관계중심의 공동체 복지로 “따뜻한 복지도시논산”을 구현하고 있으며, 둘째, 교육자치도시 교육공동체 논산으로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성장 할 수 있는 투자를 강화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셋째, 논산하면 떠오르는 훈련소 브랜드에 한류문화를 접목한 대한민국 최고의 병영체험장과 방송사 드라마 세트장인 논산선샤인랜드 유치로 인해 누적 관광객이 연 30만 명을 기록,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한류 테마파크장으로 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넷째, 일과 삶의 균형이 갖춰진 시민행복도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서 함께 살고 싶은 도시 논산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시민의 삶과 밀착된 고품질 행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활동 중인 지역사회 활동 및 향 후 계획은
농촌은 저출산으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농촌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나마 외국인여성들이 농촌 총각들과의 결혼을 통해 아이를 출산함으로써 아기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수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보도를 종종 접하고 마음 아파하던 중 충남지방경찰청산하의 외국인을 위한 외사자문위원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외사자문위원장으로 취임하여 논산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의 아픔을 대변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논산시 지역사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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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기자  zzokkoba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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