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은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 당일에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식음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는 각각 이탈리안 5코스 디너, 모던 한식 5코스 디너 세트를 선보이며,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 줄 초콜릿 칵테일 오마카세와 위스키 세트를 내세운다.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5코스의 이탈리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송아지 고기 전채와 프레골라 파스타를 시작으로 훈제 치즈 소스를 곁들인 포치드 광어, 한우 안심구이와 딸기 디저트까지 제공되며,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포함한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테이블 당 초콜릿 기프트 한 세트를 증정한다. 서둘러 예약할 수록 창가 혹은 부스 석 등의 프라이빗한 자리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가능하며, 1인 16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호텔의 최고층인 24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는 모던 한식 5코스 디너 세트를 준비했다. 코스는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도미회로 시작되며,  성게알을 곁들인 나물리조또,  모둠 해산물 구이로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등심과 양고기 구이가 제공된다. 샴페인 1잔과 디저트도 포함되어 있다. 전면 통유리 창을 통해 펼쳐진 반짝이는 도심 전망은 둘 만의 시간을 더욱 잊지 못할 순간으로 만들어 준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4만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1인 17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도 밸런타인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초콜릿 테마의 칵테일 오마카세를 이용하면 원하는 주종, 재료를 사용한 나만을 위한 칵테일 세 가지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선착순 7인 한정이며, 1인 9만원이다. 밸런타인 데이 특선 스시 오마카세는 스시, 사시미 등을 포함한 5코스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스페셜한 초콜릿 디저트를 함께 제공한다. 맥캘란 12년산 위스키 한 잔도 함께 포함된다. 가격은 1인 18만원이다. 평소 술을 함께 즐기는 연인이라면 맥캘란 세트를 추천한다. 맥캘란 대표 위스키 5종 중 한 병과 함께 디저트 박스를 제공한다. 위스키의 깊은 향과 디저트의 달콤함이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한다. 가격은 42만원부터 (모든 가격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코너스톤, 밸런타인 데이 디너 세트 (이탈리안)>

■  장소: 코너스톤 (2층)

■  일시: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 오후 10시

■  구성: 이탈리안 5코스 이탈리안 디너, 스파클링 와인 1잔, 초콜릿 기프트

■  가격: 성인 1인 기준 16만 5천원

■  문의 및 예약: 코너스톤

<더 라운지, 밸런타인 데이 디너 세트 (모던 한식)>

■  장소: 더 라운지 (24층)

■  일시: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구성: 5코스 모던 한식 디너, 샴페인 한 잔

■  가격: 1인 14만원, 와인 페어링 추가 3만원 (화이트 & 레드 와인 각 1잔)

■  문의 및 예약: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 밸런타인 데이 스시 오마카세 및 주류 세트>

■  장소: 더 팀버 하우스 (LL)

■  일시: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 스시 오마카세: 오후 6시 – 오후 9시

- 칵테일 오마카세 & 맥캘란 세트: 오후 6시 – 오전 1시 30분

■  구성

- 스시 오마카세: 스시, 초콜릿 디저트 등을 포함한 5코스, 맥캘란 위스키 한 잔

- 칵테일 오마카세: 초콜릿 테마의 주문 칵테일 3코스

- 맥캘란 세트: 맥캘란 한 병, 로맨틱 디저트 박스

■  가격

- 스시 오마카세: 1인 18만원

- 칵테일 오마카세: 1인 9만원

- 맥캘란 세트: 42만원부터

■  문의 및 예약: 더 팀버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