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장성군(유두석 군수) 해병전우회(회장 김용근) 소속 회원 12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보트를 타고 장성호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와 오물 제거 작업을 벌였다. 해병전우회는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장성호가 깨끗한 풍경을 유지하도록 매월 1~2차례씩 오물 제거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26일~27일)에만 2,1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장성호 수변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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