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명동 ‘르 바’, 샴페인바로 리뉴얼 오픈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2월 1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 바 (Le Bar)’ 가 전혀 새로운 컨셉의 샴페인 바로 새롭게 거듭난다. 명동 도심의 파노라마 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19층 르 바의 시설과 인테리어 등을 리뉴얼하여 샴페인 전문 바로 선보이는 것이다.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탈바꿈을 위해 인테리어 변경은 물론, 호텔의 시그니처가 고스란히 묻어난 붉은 색 하마를 형상화한 수족관을 설치하여 이곳을 방문한 고객을 반긴다. 특히 이 하마 수족관은 인공 여과기나 산소 공급기 없이 유기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생태계 그대로의 수족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플래닛 21’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에 부합하는 시설이다.

특히, 르 바는 리뉴얼을 맞아 가격대별로 가성비 뛰어난 주류를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왔다. 또한, 앞으로 매주 이비스 명동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매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비스 명동의 정병우 총지배인은 “명동에서 쇼핑과 관광 뿐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한잔 술을 즐기고 싶은 2030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곳”이라며 “호텔 최고층의 탁 트인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과 함께 샴페인과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샴페인 세트 가격은 6만원대부터이며, 안주 메뉴 가격은 1만원대부터이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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