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헌 '세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메이필드호텔의 전통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설 음식 선물세트 '세찬'을 2019년 2월 5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날 귀한 손님 대접을 위해 준비하는 음식인 '세찬'의 본래 의미처럼 메이필드호텔에서도 주방장이 직접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명절 음식을 조리한다.

'세찬'은 한우불고기, 버섯잡채, 조기찜, 오색산적 등 총 12가지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한 한 해(열 두 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호텔 주방장이 엄선한 12종의 명절 음식 선물세트를 구성하였다.

모든 음식은 봉래헌에서 직접 담근 전통 간장을 이용하여 조리하고, 충남 예산의 메이필드호텔의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는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들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을 가진다.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8인분의 음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세찬'의 가격은 25만 원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5일(설 당일 포함)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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