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구로구가 2019년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활근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일을 통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자활근로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다.

참여방법은 구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자)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혜연)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재기의 날개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의 수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현재 자활센터 2곳에서 20여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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