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클래식 261'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의 요지에 위치한 ‘더 클래식 261’ 빌라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34평 4세대 전세 매물이 2%대 전세자금대출 80%로 나와 있으며, 전세금 100% 반환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이 곳의 토지는 본래 아파트를 지을 크기에 건축주가 고급 빌라단지를 지은만큼 승강기, 관리실, 보안시설, 충분한 주차 공간 등 아파트와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한다.

반경 200m~2km 인근에 홍성 경찰서, 혜전 대학교, 청운 대학교, 홍주 중고등학교, 홍성 초등학교, 우체국, 상업용지 등이 위치해 있어 교통, 학군 면에서 상당한 인프라를 보유중에 있다.

단열시공, 법적 용적률, 건폐율의 절반만 지어 58세대를 지을 수 있는 대지에 28세대만 건축을 하였다. 이는 훗날 재건축 시 수분양자들이 헌집을 내어주더라도 새집을 거의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또한 정남향, 도시가스 난방 방식으로, 국산 및 유럽산의 건축자재로 지어 단열시공을 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인 관리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건축추는 “‘더 클래식 261’의 분양은 거의 마감되었고 건축주 5형제의 몫만 남아 있었으나, 일부매물이 전세와 매매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이고,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 홍성에서 전세나 입주 아파트를 찾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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