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고성=김갑주 기자]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하이면분회는 지난 18일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종환 하이면장, 지역기관단체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면내 22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9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 및 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임기 만료로 새롭게 선출된 신흥마을 박동용, 남산마을 박영식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박기장 하이면분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의 결속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