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구 산불은 없다 ”

 구무영 진해구청장,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진해구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18일 동절기 산불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산불예방 시설물 등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예방 인력의 노고를 격려하며 빵과 우유를 전달하면서 산림보호에 앞장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해구는 초소감시원 5명, 기동감시원 30명, 일반감시원 47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22명, CCTV감시요원 2명 등 총106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불없는 진해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무영 구청장은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산로 및 주요 취약지 주변을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불샐 틈없는 산불행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