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일요일 새벽) 1시 45분 방송

MBC TV예술무대 보도사진_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MBC TV예술무대 (연출 한봉근PD)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친구들’이 방송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는 대한민국 대표 문인 故피천득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세계 명문대 하버드에서 음악이론과 심리학을 전공한 엘리트 연주자이기도 하다. 주로 미국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절친한 친구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피아니스트 지용과 함께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레오폴드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슈만, 마스네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TV예술무대> ‘스테판 피 재키브와 친구들’ 편은 이번 주 1월 19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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