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 대구북구지회 및 검은베레종신회 신년교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배광식 북구청장, 오른쪽 두번째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2019.01.15. (사진_검은베레종신회)

[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 대구북구지회 및 검은베레종신회는 지난 15일 대구 북구 소재 본가장수촌 식당에서 특전동지회 북구 지회장 이취임식 및 검은베례종신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행사는 홍재호 특전동지회 중앙회 부회장, 김병락 대구지부장을 비롯한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이정열 북구의장, 한현태 501여단 대대장, 특전동지회원, 가족 및 최경수 검은베레종신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홍을 북구지회장의 이임식과 배영구 북구지회장의 취임식 및 검은베레종신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6대 배영구 지회장은 취임식에서 대구북구지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 제5대 길홍을 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전임 지회장의 의지를 이어받아 지역 방위태세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수 검은베레종신회장은 신년회에서 2019년은 선후배간의 친목과 끈끈한 정으로 종신회 회원들의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영원한 동지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특전동지회 대구북구지회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제나 행동하는 특전동지회 지역사회 재난안전과 인명구조활동, 재난지역 복구활동, 수중 수변정화활동,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