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란 회장, 일자리 창출 및 회원 맞춤형 교육 진행할 뜻 밝혀

사단법인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신년하례회 현장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사단법인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약칭 한중협)는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jk아트컨벤션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를 맞이하는 신년하례식에는 서울시 각 면세점들과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협회,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 파이낸스투데이, 홍익그룹, 의료관광업계 등 다양한 업계의 유관인사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올해는 한중협 창립 이래 초대 명예회장 위촉에 한국마이스리더스포럼에 진홍석 회장이 위촉돼 위촉패 증정을 진행했다. 아울러 개그우먼이자 인기 리포터 방송인 김성희씨와 불화작가이면서 전통채색화가인 송헌 정혜성씨가 사단법인 한중협의 홍보대사로 이번 총회에서 위촉됐다.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는 아시아에서 유일 중화권가이드 협회다. 초대 박성란 회장의 지휘 아래 현재 국내의 많은 지자체와 업무 협력을 진행, 왕홍대회와  1인 미디어 페스티벌 등에 적극참여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우수관광통역 안내사들이 대거 소속돼 있어 국내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월미도 치맥축제 등 국내 대형 행사에  진출한 가운데,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제4회 총회에서 박성란 회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만큼 앞으로 남은 임기까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 상황서 한중협 회원들에게 맞는 교육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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