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 양주시 꿈나무‧장흥‧덕계‧남면‧광적도서관은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9 1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등 아이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 독서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성인들에게는 독서를 통해 글쓰기와 독서코칭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부터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수업 계획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꿈나무도서관, 장흥작은도서관, 덕계도서관, 남면도서관, 광적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