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망의 중국 중국 뷰티 시장 공략

[시사매거진] 한류 뷰티 코디네이팅 서비스 ‘언니망((欧尼网, Ouniwang)’이 중국 뷰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언니망은 한국 뷰티 콘텐츠와 한국 화장품을 결합해 1인 콘텐츠 제작자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언니망은 중국 시장의 관심사를 집중 공략에 성공하면서 제품에 컨텐츠를 접목 시켜 수출 시장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 콘텐츠 마케팅, 상품 판매, 최종 결과 리포트 등의 단계를 거쳐 마케팅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완료된 콘텐츠는 일 평균 PV 1억, UV 800만 이상의 중화권 제휴서비스에 노출되고 있다. 중국 최대 미디어 플랫폼 쿠(优酷)-투도우(土豆)와 투도우(土豆) 커머스 채널 Wanhuo(玩货)뿐만 아니라, 언니망과 제휴하고 있는 Rayli(瑞丽网), Hearst(嘉人网), YOKA(时尚网), Kimiss(闺蜜网), Trends/K-day(时尚网), Haibao(海报网), SELF(悦己网), 모차미장(抹茶美妆) 등에 게재 되고 있다. 언니망은 정확한 20~30대를 겨냥한 타겟 마케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은 상품 판매로 직접적인 연결을 이루고 있다. 모든 중화권에 노출된 콘텐츠는 언니망 사이트(http://ouniwang.com/)로 연결되고 있어 유저가 즉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반응과 개선점은 피드백을 통해 중국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언니망은 최근 제이디브로스㈜(개그맨 김대희 대표)와 한국 홈쇼핑유통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중소기업과 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12월 28일 체결했다. 언니망 영상 컨텐츠 제작에 있어 제이디브로스 소속 연애인이 출연함으로써, 뷰티 제품 판매와 함께 소속 연애인을 중국시장에 프로모션 한다는 것, 언니망은 이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중국 제휴 플랫폼에 노출 시킬 계획이다.

언니망 서영우 대표는 “’전 세계 여성들을 아름답게’라는 비전으로 중국 시장에서 한국 뷰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며 “중국 시장에서 중국인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언니망의 자세한 세계적인 콘텐츠와 마케팅 플랫폼은 언나망 홈페이지(http://www.ouniwang.net/)와 대표전화(02-561-0989)로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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